안녕하세요 늘봄다온입니다.
제가 엄~청 좋아하는 하이틴 영화 " 키싱부스 "
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💛
키싱부스
The Kissing Booth
키싱부스 The Kissing Booth
개요 - 코미디, 로맨스 영국, 미국
출시일 - 2018.05.11
평점 - ★7.47
원작 - 베스 리클스의 소설
출연 - 조이 킹, 조엘 코트니, 제이콥 엘로디, 몰리 링월드 등등
배급사 - 넷플릭스
18세 청소년관람불가
첫 키스를 해버린 엘, 그것도 학교의 인기 넘버원하고!
하지만 그는 넘봐선 안 될 사람
그와 사랑에 빠지면 평생의 단짝을 잃게 된다.
새가슴 엘의 선택은?
셸리 엘 에번스 역 조이킹
리 플린 역 조엘 코트니
노아 플린 역 제이콥 엘로디
제가 생각하는 하이틴 영화 중 최고는 키싱부스라고 생각해요!
제 인생 영화거든요ㅎㅎㅎ
몇 번을 돌려 봤는지 모르겠습니다.
개봉한 지 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머릿속에서
생생하게 기억이 나요!
여기서 노아 플린 역을 맡은 제이콥 엘로디!!!!
진짜 제 최애.. 하하하
근데 머리 스타일이 좀 그래요 다들 소가 머리를 핥았다..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
얼굴만 잘생겼으면 됐지 뭐
한 번씩 답답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잘 꾸며냈어요
어린 시절 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내용이랄까요?
오글거리는 대사들이 꽤 많은 편에 속하는데,
원작인 소설을 쓴 베스 리클스가 15살 때 쓴 소설이라
이해를 하시고 보는 게 좋습니다ㅋㅋㅋㅋ
왼쪽 절친 리(남자주인공동생이자 엘의 절친) , 오른쪽 엘 (여자주인공)
" 리와 엘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태어났어요
엄마들은 " 절친 "이라는 말이 생기기 전부터 절친이었어요
그래서 쌍둥이처럼 컸고
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죠 "
절친인 리 몰래 노아와 사귀다가 걸리고결국 서로 상처 주고
결국 리가 마지막엔 용서해 줘요ㅋㅋㅋ
마지막엔 노아와 엘은 이쁘게 사귀고
노아의 대학문제 때문에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됩니다.
정말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가 아닐 수 없어요ㅋㅋㅋ
특히 노아의 외모에 빠져서 수도 없이 돌려서 봤답니다.
완전 강력 추천!!!!👍👍👍👍
키싱부스 2
The Kissing Booth2
키싱부스 2 The Kissing Booth2
개요 - 코미디, 로맨스 영국, 미국
출시일 - 2020.07.24
평점 - ★8.60
원작 - 베스 리클스의 소설
출연 - 조이 킹, 조엘 코트니, 제이콥 엘로디, 테일러 자카르 페리즈,
레이지 리 차드 슨 샐러스 등등
배급사 - 넷플릭스
15세 이상 관람가
하버드 간 완벽한 롱디 남자 친구에게 미모의 여사친이,
졸업반 엘에게는 섹시한 전학생이 나타난다.
키싱부스가 맺어준 이 커플의 장거리 연애에는
달콤한 장애물이 너무 많은데....
아찔하게 돌아온 키싱부스 2 영업개시!
대학 입시 준비는 기본, 노아와의 장거리 연애에서
리와의 우정까지?
모든 걸 잘 해내고 싶은 엘
그녀의 복잡한 일상에 매력 넘치는 남자가 등장하니, 하늘이 노랗다!
마르코 역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
클로이 역 레이지 리 차드 슨 샐러스
키싱부스 2에서는 섹시한 마르코가 등장합니다!!!!
그것도 몸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인기 많은 남자
바로 " 마르코 "
그리고, 리와 엘의 절친사이가 내심 부러웠고,
많이 외로웠는데 바로 " 클로이 "라는 여사친이 생긴 것
정말 엄청 거슬립니다.
노아의 여사친은 왠지 모르게 여우짓 하는 거 같으면서도
짜증 나게 하는 뭔가가 있었어요
마지막엔 갑자기 쿨한 여자인척ㅋㅋㅋㅋㅋㅋ하
솔직히 말해서 키싱부스 1편보다는 좀 못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열받고 답답하고 다하거든요^^
오히려 마르코가 불쌍할 지경...ㅠㅠ
키싱부스 3
The Kissing Booth2
키싱부스 3 The Kissing Booth3
개요 - 코미디, 로맨스 영국, 미국
출시일 - 2021.08.11
평점 - ★4.52
원작 - 베스 리클스의 소설
출연 - 조이 킹, 조엘 코트니, 제이콥 엘로디, 테일러 자카르 페리즈 등등
배급사 - 넷플릭스
15세 이상 관람가
절친이 있는 버클리? 아님 남자 친구가 있는 하버드?
둘 중 어디에 입학할지 못 정한 엘
역대급 여름을 위한 버킷 리스트부터 세운다.
근데 구 썸남의 등장으로 묘해진 이 분위기, 어쩔 거야?!
평점이 왜 낮은가 했는데 이해가 어느 정도는 되더라고요
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는데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.
아무래도 노아와 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
그 시절의 우리를 생각해 보면 친구가 세상의 전부고
사랑 역시 이 사람 아니면 세상이 끝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
나이가 아닐까 싶어요
노아도 엘도 리도 모두 이해가 조금은 되지 않나..라고 하고 싶지만
정말 답답함의 끝판왕!!!
속에 천불이 엄~~ 청 나요
리와 노아가 엄청 화내고 삐지고 바쁩니다.
이 와중에 마르코는 존잘쓰... 크크
솔직히 말해서 이번 편은 조금 무리수가 아니었나 싶어요.
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의 열린 결말이라고 해야 하나요?
엘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내용은 좋았습니다.
(엘의 숏컷 매우 충격..ㅎ 머리 왜 저렇지)
충격적인 엘의 숏컷ㅋㅋㅋㅋㅋ
이 장면에서 다시 노아와 마주치거든요?
솔직히 설렜어요...
여전히 절친인 엘과 리 그리고 리의 여자친구
정리하자면
키싱부스 1편이 제일 재밌다!
키싱부스 2편은 좀 답답하다!
키싱부스 3편은 많이 이상하지만 좋았다!
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영화니까 키싱부스 1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.
- 슬기로운 집순이 생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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